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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화학공학과 3학년 학부생, SCI급 국제저명학술지 게재 연구논문에 제1저자로 참여
-이온화 오염물질 검출을 위한 이중 패터닝 기술 활용 종이 기반 분석장치 개발 -중금속과 방사선 오염물질을 비색 변화로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1차 조기진단 가능 -환경모니터링 및 바이오센서 분야 발전에 기여 공과대학 그린화학공학과 3학년 이은호 학부생이 같은 학과 강성민 교수 연구팀에서 제1저자로 활약한 연구논문 <이온화 오염물질 검출을 위한 이중 패터닝 기술 활용 종이 기반 분석장치 개발(A Facile Method to Fabricate an Enclosed Paper-Based Analytical Device via Double-Sided Patterning for Ionic Contaminant Detection)>이 SCI급 국제저명학술지 <바이오센서스:(Biosensors, IF:5.400)>에 게재되는 성과를 보였다.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 개방형 채널 시스템을 갖춘 기존 미세유체 종이 기반 분석 장치(μPAD)가 시료 용액의 증발 및 오염과 같은 문제로 분석 플랫폼으로 적용하기 어려운 문제를 개선한 차폐식 3차원 종이기반 미세분석장치(Enclosed 3D-μPAD)를 제작하여 수질 오염에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중금속 오염물질(수은, 니켈, 구리) 외에도 방사선 오염물질인 세슘을 비색 변화를 통해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동시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 차폐식 3차원 종이기반 미세분석장치(Enclosed 3D-μPAD)는 수질 오염물질을 1차 조기진단할 수 있는 센서로 활용될 수 있어 미지 시료에 대한 다중 분석을 가능하게 하여 환경모니터링 및 바이오센서 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연구는 그린화학공학과 강성민 교수 연구팀과 전남대 화학생명공학과 정헌호 교수 연구팀이 함께 한국연구재단의 우수신진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연구 중인 과제에서 파생된 결과물이기도 하다. 학부 3학년생으로 연구논문의 제 1저자로 참여하여 실험을 주관한 상명대 그린화학공학과 이은호 학생은 “학부생으로서 연구와 실험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강성민 지도교수님과 전남대학교 정헌호 교수님의 조언과 격려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수행할 수 있어 전공관련 심화지식을 쌓을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여 관련 연구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그린화학공학과 강성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다양한 오염원으로부터 발생되는 수질오염에 대한 대중들의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시킬 수 있으며 값비싼 분석기기 이용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종이 센서를 통해 바이오센서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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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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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67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서울디자인재단 협력 전시 2년 연속 선정
-서울디자인재단 동대문디자인프라자 전시 공모 2년 연속 선정 -11월 8일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실내디자인분야 학생작품 43점 전시 오픈 우리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서울디자인재단 전시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전공작품전인 ‘PUSH KEYSTONE: 당신의 정체성을 입력하세요’를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오는 11월 8일에서 16일까지 전시할 계획이다.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지난해 대학 소속 전공으로는 최초로 서울디자인재단과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협력 전시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 ‘PUSH KEYSTONE(푸쉬 키스톤): 당신의 정체성을 입력하세요.’는 우리 사회가 선진사회로 들어서며 생기는 여러 사회적 문제들을 공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재학생 39명의 공간설계, 가구디자인 작품과 2,3학년 재학생들의 포토스팟 작품 등 실내디자인분야 작품 총 43점이 전시된다. 키스톤(KEYSTONE)은 로마시대 아치형 석조 건축물의 균형 유지, 지탱을 위한 이맛돌을 일컫는 용어로, 각각 아치형 구조마다 형태에 맞는 고유하게 존재한 <키스톤(KEYSTONE)>에 현시대에 대두되고 있는 사회 문제에 대한 공간적인 해답을 대입해 작품의 정체성을 완성해 나가는 상징적인 매개로 활용하였다. 서울디자인재단 협력 전시 준비위원장인 조아람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학생은 “공간 전체의 성격을 규정짓기도 하는 키스톤(KEYSTONE)처럼 DDP에 전시될 우리 스페이스디자인전공 학생들 작품의 특별함을 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며 “관람 후 관람회에서 전시 참여자로 관람자 자신의 키스톤(KEYSTONE)에 대한 새로운 성찰의 시간을 갖아볼 수 있는 이번 DDP 협력 전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시준비 소감을 말했다.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정은석 전공주임교수는 “이번 작품전은 학생들의 지난 대학생활동안 현 사회 문제와 이슈 등을 공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밤낮으로 고민한 노력의 결과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서울디자인재단 전시공모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좋은 결과를 보여준 학생들과 지도교수님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 전공으로 매해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하는 50여 건의 공모전 수상 실적은 물론 학부 학생들의 연구논문이 국내저명학술지에 게재되는 성과를 보여왔다. 학생 중심의 현장실무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지난해 천안시와의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한 협약을 주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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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0-23
조회수
22555
[학생] 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과 학생들 싱글앨범 <스뮤든다> 발표
문화기술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프로젝트팀
가 디지털 싱글앨범 <스뮤든다>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뮤직테크놀로지학과의 세부 전공인 △뮤직프로덕션 △뮤직퍼포먼스 △오디오테크놀로지의 학생 20명이 모여 프로젝트팀 ‘스뮤즈’를 구성하고, 각자의 전공에 따라 △작곡․작사․편곡 △보컬․연주 △녹음 및 음원 믹싱, 음향 등을 직접 담당해 완성했다. ‘스뮤’는 상명대의 영문 명인 ‘SMU’에서 온 말로, 상명대를 통상적으로 지칭하는 말이다. 앨범 ‘스뮤든다’는 상명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동문 간 화합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다는 학생들의 생각들이 모여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이번 앨범 ‘스뮤든다’는 ‘현시대의 MZ세대를 대변한 메시지’로 기성세대와 다른 MZ세대의 생각을 유쾌하게 노래로 전달한다. 노래 중 ‘넌 너의 길을 가. 난 나의 길을 갈게’라는 가사와 같이 자기 목소리가 분명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데 거리낌이 없으며, 독립적인 MZ세대의 성향이 묻어난 가사들이 눈길을 끈다. 또한, 상명대를 연상하게 하는 ‘스뮤든다’라는 후렴구가 계속 등장하면서 다시 한번 대학을 떠올리게 한다. 뮤직비디오도 화제다. 상명대 서울캠퍼스에서 촬영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캠퍼스 곳곳을 다양한 색감과 연출기법을 통해 보여주고, 스뮤즈 멤버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다. 유쾌하고 재치 있는 영상으로 곡의 분위기를 한 층 더 살리고 있다. 스뮤즈의 뮤직비디오와 앨범은 유튜브, 멜론, 벅스, 지니 등을 통해 지난 16일 공개됐으며, 공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재학생 커뮤니티에서는 벌써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앨범의 프로듀서를 담당한 박정현 씨(뮤직테크놀로지학과 석사과정)는 “학생들이 기획하고 각 전공이 협업해 완성된 프로젝트였지만, 학과장인 이승연 교수님의 지원이 없었다면 어려웠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많은 인원이 함께하다 보니 일정을 컨트롤하는 등 진행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프로젝트의 취지가 이번 앨범을 통해 실현되어 스뮤즈 멤버 모두가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뮤즈의 앨범과 뮤직비디오는 상명대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상명대 유튜브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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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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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조회수
23433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국제로봇콘테스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우리대학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국제로봇콘테스트 휴머노이드 로봇스포츠대회 조종부문 창작리그종목에서 통상자원부 장관상(1위)과 한국로봇산업협회장상(3위)를 각각 수상하는 성과를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3 국제로봇콘테스트(IRC: International Robot Contest)는 국내 최대의 로봇 행사로 전시회, 경진대회, 학술대회 등을 통합한 국제 규모 행사로 10개 대회 44개 종목으로 개최되었으며 2,700여 팀에서 4,000여 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2학년 김선우 학생은 “이번 대회 준비 과정에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지도교수이신 강태구 교수님의 조언과 지도로 보완점을 찾아 무사히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좋은 연습환경을 만들어 주신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지능형로봇 개발에 매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로봇산업협회장상을 수상한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1학년 노재윤 학생은 “입학하면서부터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서 진행하는 로봇학습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다양한 국내외 대회 참여를 통해 지능형로봇 개발에 대해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며 “이번 국제대회에서의 경험을 살려 앞으로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인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교수는 “상명대학교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을 중심으로 로봇 개발 공정 이해 등 현장 중심의 체험형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며 “국내외 로봇 경진대회와 학술대회 참가 독려를 통해 로봇 관련 지식·기술을 습득하게 하여 향후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2021년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 수행을 위한 지능형로봇 혁신융합사업단을 설치했고,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했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내 3개 학과(휴먼지능로봇공학과, 시스템반도체공학과, AR·VR미디어디자인전공)가 참여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인공지능, 로봇설계, 무인화/자동화기술, 휴먼-로봇/로봇-로봇 인터페이스에 특성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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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0-19
조회수
22409
무대미술전공, 예비예술인사업을 통한 영화세트제작 현장경험 확대
-1만 5천여 평 규모 ㈜아트레이드 드라마 및 영화세트 제작현장 경혐 -[범죄도시] 시리즈 방길성 미술감독과 생생한 현장경험 나눠 우리대학 무대미술전공은 ‘2023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1만 5천여 평 규모 ㈜아트레이드 연천 스튜디오에서 드라마와 영화세트 제작현장을 탐방하였다. 무대미술전공 2학년 40여 명은 상명대학교 무대미술전공 97학번 졸업생인 ㈜아트레이드 남성주 대표의 안내로 드라마와 영화세트 제작현장을 탐방했다. ㈜아트레이드는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조선명탐정 시리즈1,2,3>, <늑대소년>, <미쓰 와이프>, <살인자의 기억법>, <극한직업>, 범죄도시<2,3,4>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파친코>, <환혼>, <일타스캔들> 등 유수의 영화와 드라마가 완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또 2천만 관객으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와 넷플릭스 드라마 [트리거]의 방길성 미술감독이 진행한 <프로덕션디자인> 특강을 통해 [범죄도시2]의 프리프로덕션과 제작과정에 대한 생생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무대미술전공 2학년 김예준 학생은 “이번 영화세트 제작현장 탐방을 통해 대규모 영화세트 제작과 촬영 카메라 위치에 따라 세트장이 재조립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동문 선배이신 남성주 대표님과 방길성 미술감독님의 현장경험을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무대미술전공주임 박진원 교수는 “상명대 무대미술전공은 재학생들이 현장중심 무대미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실무 역량과 예술적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1996년에 4년제 대학에서는 최초로 무대미술분야 교육을 시작한 상명대 무대미술전공의 졸업생들이 현재 무대미술디자인, 무대의상디자인, 무대조명디자인, 프러덕션디자인, 무대제작과 기술 등 공영영상예술 현장의 각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무대미술전공은 문화예술경영전공과 함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인 <예술대학의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예술현장을 고려한 교과교육 커리큘럼, 현장실무역량 강화 캡스톤디자인교과, 전문가 연계 현장중심 교육, 현장경험을 위한 전공 매칭형 인턴십, 예비예술인 창작 플랫폼 및 현장전문가 네트워킹 지원 등 산업체 현장연계 교육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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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0-18
조회수
23382
[입시] 이달 31일부터 2024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입생 모집
<서울캠퍼스 전경> 대학원이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 일정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이다. 일반대학원을 비롯해 △교육대학원 △통합심리치료대학원 △경영대학원 △문화기술대학원의 모든 학과(전공)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울과 천안캠퍼스에서 각각 신입생을 선발하는 일반대학원은 △인문․사회 △자연과학 △공학 △예체능 계열의 총 56개 학과(전공)에서 △석사(학․석사 연계 포함) △박사 △석박사 과정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교육대학원 △통합심리치료대학원 △경영대학원 △문화기술대학원은 석사과정을 선발하는데, 교육대학원은 △국어교육 △수학교육 △영어교육 등 총 11개 전공에서 모집하고, 통합심리치료대학원은 △가족상담․치료학과 △아동․청소년상담학과 △예술심리치료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경영대학원은 △부동산학과 △보건서비스경영학과 △기업경영관리학과에서. 문화기술대학원은 △공연예술경영학과 △뮤직테크놀로지학과 △메타버스예술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특히, 글로벌 융합부동산 시대를 주도하는 부동산학과는 석사과정은 경영대학원에. 박사과정은 일반대학원에 설치되어 있다. 박사과정은 △부동산학이며, 석사과정은 △부동산학 △풍수․명리학 중 선택할 수 있고, 재학생 대다수가 관․산․학․연 및 언론계 등 부동산과 관련한 현업에 종사하고 있어 학술연구와 활동 외에도 네트워크 형성이 가능하다. 또한, 토요일 전일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시간 활용에 유리하다. 상명대는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통해 대학원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연구와 학술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빠른 시대 변화를 고려한 선제적 교육과정을 통해 시대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홍성태 총장은 “우리 대학원생들이 시대의 흐름을 이끌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 연구 여건은 물론, 국내외 기관과의 교류 협력을 최대화하여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상명대 2024학년도 대학원 신입생 모집의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대학원 홈페이지 모집 안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천안캠퍼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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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0-18
조회수
22483
[동문] 16일부터, 미술학부 조형예술전공 동문전 <JAHA> 개최
문화예술대학 미술학부 조형예술전공 동문회는 16일부터 동문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전시의 주제는
로 상명대 조형예술전공 동문회 이름인 ‘자하회’에서 왔다. 지난해 동문회 창립 50주년 기념 전시에 보내준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평에 대한 화답으로, 올해 다시 한번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예술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문 작가 32명의 △한국화 △서양화 △조소 등의 작품을 선보이며, 중견 및 신진작가의 작품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상명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갤러리 월해&밀레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관심 있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전시 오프닝은 16일 오후 4시에 열릴 예정이다. 정현희 조형예술전공 동문회장은 “작가의 개성과 독창성이 돋보이는 귀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라며, “청명하고 풍성한 가을날 상명 미술인의 작품을 많은 이들과 함께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시 개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위 포스터를 클릭하면, 전시 링크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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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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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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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33
[MOU]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
우리 대학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 관련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0월 6일(금) 오후 3시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홍성태 총장과 권용복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각 기관이 보유한 기술과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분야 인력과 기술, 정보 등의 교류와 활용을 통해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으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 전문 인재 양성 △자율주행 자동차, UAM(Urban Air Mobility) 등 보안 관련 공동 프로젝트 개발 △ 데이터 제공 및 빅데이터 기반 교통안전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여 향후 양 기관의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업과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태 총장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교육과 연구 역량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전문 역량과 융합되면 정부가 추진하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협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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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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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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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4
국어문화원, 한글날 기념 <시민이 참여하는 우리 마을 길거리 언어 환경 진단 대회> 신청 접수 중
우리대학 국어문화원은 577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시민이 참여하는 우리 마을 길거리 언어 환경 진단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에서 지원하고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주관하며 현재 접수 중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충남 전역에 걸려있는 현수막의 어문규범 오류나 어려운 한자어, 외래어 등이 사용된 사진을 찍어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 인스타그램(@hangeul231009)에 올리면 된다. 접수 기간은 2023년 10월 31일까지이며 최종 발표는 2023년 11월 10일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현수막 오류 사진을 많이 올린 참가자에게 상과 상금을 시상한다. 수상자는 총 31명으로 으뜸상 1명 문화상품권 20만 원, 버금상 5명 문화상품권 15만 원, 보람상 10명 문화상품권 10만 원, 장려상 15명 문화상품권 5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현수막 사진을 찍어서 올릴 때, 현수막 사진과 함께 오류 내용을 제시해야 하며, 현수막 사진을 찍은 곳의 위치를 천안시, 공주시 등으로 시 단위로 명시해야 한다. 한 사람이 제한 없이 게시물을 올릴 수 있는데, 기본적인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상품권을 지급하지 않을 수 있다.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에서는 577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2023년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한글 주간에 한글 관련 카드뉴스 공모전과 한글 관련 퀴즈 대회 그리고 순화어 선호도 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041-550-5391)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정미 국어문화원장은 "<시민이 참여하는 길거리 언어 환경 진단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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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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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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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15
천안캠퍼스 대동제 <Deer For U ‘비상(飛上)’> 현장
우리대학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가 주관한 대동제
는 학우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가득했다. 이번 대동제는 주관한 학우들과 참여한 학우들 모두 한자리에 함께 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 대동제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대동(大同)>은 크게 하나 되자는 뜻으로, 학생들이 ‘다함께’ 즐긴다는 의미를 갖는다. 올해 대동제의 주제인
은 상명대학교의 표상인 ‘사슴(Deer)’과 ‘너를 위한(For You)’을 어원으로 삼아 ‘보답을 상징하는 사슴이 학업에 지친 학우들에게 즐거운 축제로 보답한다.’는 의미와 함께 부제인 ‘비상(飛上)’을 통해 성장과 발전을 담았다. 이번 대동제는 상명대학교 재학생들의 대학생활 만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가요제, 동아리공연, 불꽃놀이, 연예인(10CM(십센티), 비와이, 김수영, 소수빈, 이승윤, 케이시, 치즈, 에이디야)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이벤트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루게릭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할 예정으로 루게릭 환자들 역시 축제의 의미인 ‘비상(飛上)’처럼 새로운 삶을 위한 도약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올해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대동제는 먹고 즐기기만 하는 대학축제가 아닌 사회공헌을 더한 대학축제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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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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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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